가수 알렉스가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의 파트너 신애를 실제로 만난 연예인 중 가장 예쁜 사람으로 꼽았다.
알렉스는 20일 오후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의 '라디오 보는 시간-My Favorite' 녹화에 출연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알렉스는 실제로 만난 연예인 중 가장 예쁜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을 MC 김신영에 듣자 "실제로 신애씨가 정말 예쁘다"고 말했다. 앞서 알렉스가 이 같은 질문을 받자 스튜디오의 관객들이 일제히 신애의 이름을 외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알렉스는 남성듀오 캔의 '내 생애 봄날'을 불러 가수가 됐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클래지콰이로 데뷔하기 전 캐나다에서 현 소속사 사장과 만난 알렉스는 노래방에서 '내 생애 봄날'을 부른 뒤 발탁됐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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