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가 신곡 '버뮤다(트라이앵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1일 자정 SHOW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버뮤다' 뮤직비디오는 30초 길이로, 밝고 빠른 비트와 곡 중간에 삽입된 전자 사운드의 즐거운 분위기가 8집 첫 싱글 타이틀곡 '모아이'보다 좀 더 대중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버뮤다'는 서태지가 창시한 장르인 '네이처 파운드'의 태초의 소리라는 주제를 이어가는 또 하나의 곡으로, 남녀 간의 성(性)을 주제로 하여 아름다우면서도 타락한 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버뮤다' 전체 음원과 정식 뮤직비디오는 오는 24일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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