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5일 굶어봤기에 진짜 배고픔 안다"

김지연 기자  |  2008.10.22 23:40


지난 15일 5집 '레이니즘'을 발표한 '월드스타' 비가 연습생 시절 5일 동안 굶어본 적 있다며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놨다.

비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인기코너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 같은 사연을 털어놨다.

비는 "과거 우연히 박진영 형을 본 후 딱 이거다 싶었다. 이 기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다"며 "나를 보고 춤을 출줄 아냐고 해 3,4시간 진영이 형 앞에서 춤을 췄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비는 "그런데 한 달간 연락이 없다 연습생에 합격했다는 전화를 받았다"며 "당시 어려운 시절이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한 번은 5일도 굶어봤다"는 그는 "진짜 배고픔을 안다"며 그 시절을 추억했다.

이외에도 비는 자신의 가슴 속에 숨겨뒀던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4. 4"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5. 5'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6. 6'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7. 7'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8. 8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9. 9'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10. 10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