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 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이 '엄마가 뿔났다'에 이어 주말 드라마 최강자로 떠올랐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25일 방영된 '내사랑 금지옥엽'은 1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23.2%보다는 낮은 기록이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내인생의 황금기'의 12.6%보다는 6.2% 포인트 차이가 나면서 확실한 우위를 드러냈다.
한편 '엄마가 뿔났다'와 주말 드라마를 양분했던 SBS '조강지처클럽' 후속작 '가문의 영광'은 이날 16.3%를 기록, '내사랑 금지옥엽'에 뒤졌다.
오후 9시 시간대에 방송되는 SBS '유리의 성'은 15.5%를 기록,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대왕세종'(8.8%)을 거의 두 배 가까이 따돌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