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데뷔 후 1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해 10년 간 대한민국 최고 엔터테이너로 활동한 이효리는 오는 12월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이효리의 소속사 관계자 엠넷미디어는 27일 "이효리가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며 "많은 분들이 공연에 오셔서 2008년 최고의 스타 '유고걸'의 이효리와 최고의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유고걸'과 '헤이 미스터 빅'으로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는 등 2008년 최고 가수로서의 명성을 다시금 확인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서는 유재석과는 '국민남매', 박예진과는 '죽고 못 사는 자매' 등 출연자들과의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소탈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