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미료 청순셀카, 못 알아 볼 뻔

김정주 인턴기자  |  2008.10.27 09:22
<사진출처=미료 미니홈피>

"정말 미료 맞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미료(본명 조미혜, 25)의 평소와 다른 모습에 팬들이 깜짝 놀랐다. 청순하고 귀여운 표정의 셀카 사진이 공개된 것.

미료는 지난 8월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4컷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료는 머리띠를 착용해 이마를 드러내고 붉은 볼터치와 분홍색 립스틱을 칠해 귀여움을 강조했다. 귀여운 셀카 사진의 정석이라는 볼에 바람을 넣거나 입을 살짝 벌리는 표정까지 완벽했다.

그룹에서 랩을 담당하며 강렬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선보여 왔던 터라 사진을 본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바로 위에 게재한 셀카 사진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9월 29일에 올린 사진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인 '어쩌다'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이다. 짧은 커트머리에 짙은 눈 화장으로 남성미를 강조했다. 사진 밑에 "내 컨셉트는 '복수'였다"며 "진짜 가스총을 들고 찍었다"고 적어 강한 이미지를 어필했다.

팬들은 "이번 컨셉트는 중성적이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귀엽다", "여성스럽게 나와서 정말 달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말도 안 된다", "도대체 미료가 어딨냐"며 짓궂게 말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어쩌다'는 현재 각종 가요프로그램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미료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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