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된 서민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탤런트 박탐희와 편안한 한 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박탐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한 음식점에서 서민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의미 있는 사람 그리고 자리'라는 제목의 사진 속 서민정은 여전히 밝고 생기 있는 모습이지만 엄마로서의 푸근함과 여유로움도 묻어났다.
박탐희는 "딱 일 년 만에 만난 민정이^^ 나는 둘이 되고 민정이는 셋이 되어 우리의 지난 시간들을 함께 나눈 행복한 한때"라는 설명을 덧붙여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8월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씨와 결혼한 서민정은 지난 7월 말 첫 딸을 낳았다. 출산 후 3개월 만에 얼굴을 드러낸 서민정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엄마가 되니 더욱 깊이가 느껴진다", "더욱 행복해진 것 같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11일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박탐희는 화보 촬영을 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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