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근황입니다'는 제목으로 최근 모습을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태왕사신기' 출연 당시의 앳된 모습이 아닌 성숙미가 물씬 느껴지는 외모였다.
박은빈의 팬과 네티즌은 소녀티를 벗은 모습에 "나날이 예뻐지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못 본 사이에 성숙해졌다"며 "외모가 더 빛나고 있다"는 의견도 많았다.
'태왕사신기' 이후 인기 아역배우로 발돋움한 박은빈은, '누나', '강남엄마 따라잡기'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섭외 0순위 아역스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5살 때 아동복 모델로 데뷔한 박은빈은 '백야 3.98'을 시작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귀여우면서도 야무진 캐릭터를 소화했다. KBS '개그콘서트'의 '수다맨' 코너에 강성범의 파트너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박은빈은 오는 11월 방영하는 KBS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황보설(신애 분)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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