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선예, 소녀시대의 윤아, JOO가 동국대에 최종 합격했다.
동국대(총장 오영교)는 2009학년도 수시2학기 연기재능우수자 전형에서 원더걸스의 선예(본명 민선예), 소녀시대의 윤아(본명 임윤아), 솔로가수 JOO(본명 정민주) 등 가수 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5인조 여성그룹 '원더걸스'의 선예는 2007년 데뷔한 뒤 'Tell me', 'So hot', 'Nobody' 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도 지난해 데뷔해 '소녀시대', 'Kissing you' 등의 곡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데뷔한 JOO는 '남자 때문에', '어제처럼' 등의 곡으로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선예는 한국예술고등학교를 올 2월 졸업했으며, 윤아와 JOO는 각각 대영고와 한국예술고를 내년 2월 졸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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