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빅뱅 정규 2집, 선주문 '20만장'

이수현 기자  |  2008.11.04 14:39
빅뱅 ⓒ임성균 기자 tjdrbs23@


빅뱅의 정규 2집 '리멤버(Remember)'가 선주문 20만 장을 기록했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미니 3집 '스탠드 업' 때를 생각하며15만 장 정도를 예상했는데 지난 3일까지의 선주문량이 20만 장을 넘겼다"며 "이번에도 발매 당일 물량부족 사태가 일어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빅뱅의 앨범 수록곡들은 타이틀곡 못지않게 사랑을 받아왔다"며 "여기에 지난 8월 발표했던 '하루하루'가 수록된 미니 3집에 기인, 빅뱅에 대한 기대치가 더욱 높아진 것도 정규 2집의 선주문이 20만 장을 기록하는데 한 몫을 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 2집은 2년 만에 발표되는 정규 앨범으로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리믹스'를 제외하곤 모두 신곡으로 채워졌다.

한편 오프라인 음반매장 핫트랙스는 빅뱅 정규 2집 발매일인 5일을 '빅뱅 데이'로 지정, 전국 핫트랙스 매장에 빅뱅 음악과 멤버들의 사진으로 분위기를 연출하고 빅뱅 홀더와 빅뱅 로고가 새겨진 풍선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빅뱅은 오는 8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정규 2집 타이틀곡 '붉은 노을'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女 아이돌, 일본서 유흥업소 일 한다고? '충격'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손흥민, 북런던 라이벌 향해 "유럽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팀" 칭찬... 정작 아스널은 "SON, 두려운 존재"
  6. 6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7. 7'신민재 환상 고급 주루' LG, '1위' KIA에 7-6 짜릿한 역전승 [잠실 현장리뷰]
  8. 8"15골 넣는 손흥민으로 안돼" 토트넘 선배, SON 득점왕 경쟁자를 '영입 추천'... "25골 때려 박는 공격수"
  9. 9[공식발표] 축구협회 '올림픽 좌절+40년만 참사' 사과문 냈다 "오늘 같은 실패 반복 안 하겠다"... 대표팀 운영도 '면밀 검토'
  10. 10[영상] 류현진 ABS 결국 '불만 폭발'→KBO 이례적 대응 왜?... "팬들 위해서 명확하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