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벤 스틸러-크리스 록, 19일 내한

김현록 기자  |  2008.11.05 14:38


할리우드의 재간둥이 벤 스틸러와 크리스 록이 오는 19일 내한한다.

벤 스틸러와 크리스 록은 목소리 출연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2'의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오는 19일 한국을 찾는다.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이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일찍 서울에 도착해 하루 동안 머물며 각종 홍보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2005년 개봉한 '마다가스카'는 뉴욕 센트럴파크 동물원 생활에 적응한 동물들이 오해 속에 아프리카로 건너가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인기 애니메이션. 벤 스틸러는 사자 알렉스, 크리스 록은 얼룩말 마티의 목소리를 연기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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