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동방신기가 한국 일본 대만에 이어 태국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음악차트를 석권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태국 현지에 발매된 동방신기 4집 앨범 'MIROTIC'이 발매되자마자 B2S, GRAMOPHONE(그래모폰) 등 태국 음반판매량 집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B2S TOP20은 태국의 최대 음반체인점 B2S에서 한주간의 음반판매량을 집계, 발표하는 차트로, 동방신기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의 음반판매량을 집계한 10월 넷째주 인터내셔널 뮤직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한국의 각종 음반차트 1위, 음악프로그램 트리플 크라운 등극과 동시에 일본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 1위, 대만 음반차트 석권, 태국 음악차트 1위 등 아시아 전역에서도 정상행진을 이어가며 아시아 정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