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몽블랑 워치 런칭쇼'에 한국대표로 참석한다.
7일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비가 세계적인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몽블랑 워치 런칭쇼'에 정식으로 초청돼 7일 오전 베이징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비가 참여할 '몽블랑 워치 런칭쇼'는 '시간을 통과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몽블랑 측은 이번 런칭쇼가 100% 몽블랑의 자체 기술로 탄생한 최초의 무브먼트를 공개하는 자리인만큼 세계적인 스타들을 대거 초대 리스트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5집 앨범을 발표하고 각종 프로그램 출연 및 공연으로 분주한 중에도 몽블랑 측의 요청을 뜻있는 기회로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몽블랑 워치 런칭쇼'는 중국 현지 시간으로 7일 저녁 8시 경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저명인사를 비롯해 기자단과 VIP를 포함, 약 3,500여 명의 게스트가 함께 할 예정이다.
비는 이번 행사에서 세계 각지의 매체와 인터뷰를 마친 후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타 양조위, 리빙빙과 함께 레드 카펫을 밟으며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