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미국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를 본격적으로 열며 현지 활동에 힘을 실었다.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메인 스트림에 진출한 보아가 7일(한국 시간) 22번째 생일(11월 5일)을 기념해 미국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된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는 미국 최대의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www.myspace.com/BoAmusicUSA)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pages/BoA/28159122771), 유튜브(www.youtube.com/BoAmusicUSA) 등 총 3개다.
SM엔터테인먼트는 "각각의 공식 커뮤니티는 보아의 프로필은 물론 뮤직비디오 동영상 클립, 포토갤러리는 물론 보아와 자유롭게 교류 할 수 있는 게시판까지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할 것"이라며 "보아가 전 세계 팬과 쌍방향적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아는 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일본 도쿄에서 릴레이로 열리는 라이브 이벤트 '유튜브 라이브'에 출연해 전 세계 유튜브 유저들에게 멋진 퍼포먼스와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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