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가 작가 변신에 성공했다.
8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지난 4일 출간된 타블로 단편소설집 '당신의 조각들'은 11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종합 1위로 집계됐다.
'당신의 조각들'은 타블로가 대학에 다니면서 영어로 쓴 단편 소설들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으로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일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블로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대를 정리하면서 내고 싶었던 책"이라고 이 소설집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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