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연출 김태호)이 토요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일일 시청률 17.9%(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7.5%를 기록했고, KBS 2TV '스펀지 2.0'은 11.2%를 기록했다.
멤버들은 전국체전에 앞서 에어로빅을 시작하는 내용을 다뤘다. 이들은 에어로빅을 배우기 위해 종암동에서 30년간 에어로빅을 가르쳤다는 원장으로부터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으며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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