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혜성이 중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5000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10일 신혜성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7시30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신혜성의 중국 첫 단독 콘서트 '2008 SHS LIVE TOUR SIDE 1 "LIVE AND LET LIVE" IN SHANGHAI'가 성황리에 마쳤다.
신혜성은 중국과 일본에 이르는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리며 그룹 신화의 멤버가 아닌 솔로로서 무대에 올라 5000여 명의 중국 팬들과 만났다.
또한 중국 콘서트를 위해 밴드와 함께 특별히 준비한 신화의 히트곡 ‘Brand New’를 비롯해 팝, 드라마 OST, 프로젝트 앨범 수록 곡 ‘퍼플 레인’ 등 그간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곡들을 불렀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26일, 28일, 30일에 각각 일본의 오사카, 나고야, 동경 등 3개 지역에서 차례대로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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