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中 첫 단독콘서트 5000팬 열광

김겨울 기자  |  2008.11.10 08:35
신혜성ⓒ임성균 기자@


가수 신혜성이 중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5000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10일 신혜성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7시30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신혜성의 중국 첫 단독 콘서트 '2008 SHS LIVE TOUR SIDE 1 "LIVE AND LET LIVE" IN SHANGHAI'가 성황리에 마쳤다.

신혜성은 중국과 일본에 이르는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리며 그룹 신화의 멤버가 아닌 솔로로서 무대에 올라 5000여 명의 중국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신혜성의 정규 1집 수록 곡 ‘Everything’으로 시작해 ‘후유증’, ‘Island’, ‘l luv u’ 등 차례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신혜성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Love Actually’와 ‘피터팬의 세레나데’, ‘그대라서’ 등 올해 발매한 정규 3집 SIDE 1 ‘LIVE AND LET LIVE’의 수록곡도 선보였다.

또한 중국 콘서트를 위해 밴드와 함께 특별히 준비한 신화의 히트곡 ‘Brand New’를 비롯해 팝, 드라마 OST, 프로젝트 앨범 수록 곡 ‘퍼플 레인’ 등 그간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곡들을 불렀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26일, 28일, 30일에 각각 일본의 오사카, 나고야, 동경 등 3개 지역에서 차례대로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베스트클릭

  1. 1"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2. 2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3. 3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4. 4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5. 5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6. 6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7. 7'뺑소니 혐의' 김호중, 꼬꼬무 의혹..난리통에도 공연 강행 여전? [스타이슈]
  8. 8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9. 9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10. 10'야속한 봄비' KBO 300만 관중, 6295명이 모자랐다... 만원관중 앞 KIA 웃고 한화 울었다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