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과 이준기가 오는 12월 13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한국-태국 외교 수립 50주년 기념 앙드레 김 패션쇼' 무대에 선다.
앙드레 김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창성동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동은)에서 열린 이보영의 2008/2009년 유니세프카드 후견인 임명식에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참석, 이같이 밝혔다.
앙드레 김은 "이보영 씨를 메인 모델로 결정했다. 남성은 '왕의 남자'의 이준기 씨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태국 외교 수립 50주년 기념 앙드레 김 패션쇼'에는 이명박 대통령도 참석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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