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前남편 김정수씨 사문서위조 혐의 고소

김현록 기자,   |  2008.11.12 14:06

탤런트 신은경이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전 남편을 고소했다.

12일 신은경의 소속사에 따르면 신은경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를 지낸 전 남편 김정수씨에 대해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 등 혐의로 고소했다.

신은경 측은 김씨가 굿플레이어 대표 재직 시절 신은경의 허락 없이 인감도장을 사용해 굿플레이어의 케이엠컬쳐에 대한 차용금 채무 연대보증을 하는 등 금전적 피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또 2006년 팬텀엔터테인먼트그룹과 금전소비 대차계약서를 쓰는 과정에서도 신은경의 인감도장을 허락 없이 사용했다고 밝혔다.

신은경의 측근은 "신은경이 드라마 활동을 하는 중에도 전 남편과 관련된 문제로 심적 괴로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신은경은 지난 2004년 5월 김씨와 결혼했으나 지난 해 10월4일 이혼했다. 신은경은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로 화려하게 재기, MBC 드라마 '하얀 거짓말'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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