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발레리나 강수진편, 非연예인 특집 또 대박

전형화 기자  |  2008.11.13 07:25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도사'가 또 한 번 비연예인의 출연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1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15.2%와 지난 달 29일 기록한 14.2%에 비해 상당한 수치이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해 자신의 삶과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무릎팍도사'는 그동안 산악인 엄홍길을 시작으로 사회 각계 인사들이 두루 출연해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강수진 편은 지난 달 22일 월드스타 비가 출연해 22.8%를 기록한 데는 미치지 못했지만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국립 극장에서 촬영, 시청자들에 색다른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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