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시리즈 22탄 '퀀텀 오브 솔러스'가 개봉 7일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퀀텀 오브 솔러스'(이하 퀀텀) 수입 배급사 소니픽쳐스 릴리징 브레나 비스타는 13일 "지난 5일 개봉한 '퀀텀'이 12일까지 103만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퀀텀'의 이 같은 흥행 성적은 007 시리즈 중 국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카지노 로얄'이 개봉 2주차에 100만명을 돌파한 것보다 빠른 기록이다.
특히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이 '퀀텀'을 얼마나 찾을 지가 '롱런'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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