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1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 이효리의 추가 공연 티켓 1차분 2000장이 매진됐다.
이효리의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15일 "이효리의 추가 공연 티켓 1차분 2000장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오는 12월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데뷔 후 첫 단독 공연이란 점에서 세간의 관심이 크다. 때문에 추가요청이 쇄도, 12월19일 오후 8시 추가 공연이 결정됐다.
2차분 티켓 2000장은 오는 17일 낮 12시 옥션과 티켓링크를 통해 추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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