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대성,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수시합격

길혜성 기자  |  2008.11.18 17:06
↑지드래곤(왼쪽)과 대성


빅뱅의 지드래곤과 대성이 09학번 새내기 대학생이 된다.

18일 경희대학교에 따르면 지드래곤(20ㆍ본명 권지용)과 대성(19ㆍ본명 강대성)은 2009학년도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수시모집에 합격했다. 이로써 빅뱅의 동료 멤버인 두 사람은 같은 과 동기로 대학 캠퍼스도 함께 거닐게 됐다.

경희대 측은 18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애초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오는 20일이었지만 당초 계획보다 빠른 오늘(18일) 합격자를 공개하게 됐다"며 "지드래곤과 대성은 이번 수시모집에 합격했다"며 두 사람의 합격 사실을 확인해 줬다.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의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2AM 조권과 다비치의 강민경도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씨야의 남규리와 FT아일랜드의 이홍기는 2009학년도 경희대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과 수시 모집에 당당히 합격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미쳤다' 이강인 또 '역대급 능력' 찾았다! 확실한 주전각, 평점 무려 9.04 '사실상 만점'... 가짜 9번→3호골 '쾅'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설마 황희찬도' 울버햄튼 바이러스 확인! "이미 감염된 선수도 있어" 감독 절망... 하필 다음 상대는 리버풀
  7. 7'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8. 8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9. 9'한화는 왜' 2순위 신인에 '5억원' 계약 맺었나... 문동주-김서현 키운 자신감에 답이 있다
  10. 10'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