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재단' 설립..장학사업과 불우이웃지원

도병욱 기자  |  2008.11.20 10:38
↑故 최진실 49재에 참석한 유족 및 연예계 동료들 ⓒ양수리(경기)=이명근 기자
'최진실 재단'이 만들어진다. 생전 자선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고 최진실의 뜻을 지인들이 이어가는 재단이다.

고인의 지인들은 19일 49재를 마친 뒤 최진실의 이름을 딴 '최진실 재단'을 만드는 데 뜻을 함께 했다.

재단은 사비를 모아 재단을 만들고 이를 장학사업과 불우이웃 지원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에 참여하는 인원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 고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재단을 만들기로 했다는 사실은 확정됐지만, 누가 참여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서 열린 고 최진실의 49재에는 최진영을 비롯한 유족과 평소 가깝게 지냈던 연예인, 팬 등이 참여했다.

베스트클릭

  1. 1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2주 연속 1위
  3. 3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운드클라우드 7000만 스트리밍..'4계절 大인기'
  4. 4방탄소년단 진, '최고의 입술을 가진 남자 스타'
  5. 5"팬들도 쉴드 불가"..김호중 공식 팬카페, 탈퇴 러시..하루만에 330명↓
  6. 6KIA 김한나 치어 '파격 변신', 과감한 시스루 수영복
  7. 7'손흥민 절친인데...' 워커, 토트넘에선 트로피 0개→맨시티 이적하니 무려 18개
  8. 8'갑질 논란' 강형욱 회사 前직원 2人 직접 입 열었다 [★FOCUS]
  9. 9방탄소년단 정국 'Standing Next to You'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 돌파..K팝 솔로 최다 3곡 '新기록'
  10. 10김민재 직접 이적설 차단, 뮌헨 남는다 "불만족스러운 시즌, 하지만 더 강해질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