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고려대학교에서 일일 특강 교수로 변신했다.
김아중 소속사 측은 21일 김아중이 고려대학교 교양과목 '감정 커뮤니케이션'에서 인간의 내면과 연기자로서 감정의 상관관계를 다룬 내용으로 특별 강의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김아중은 "함께 배우는 입장에서 부담됐던 것은 사실이지만 몸소 배우로서 체험한 것들을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아중은 현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지난 5월 김광수 교수와 심리학 서적 '감정 커뮤니케이션'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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