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23일 '유튜브 라이브'(YouTube Live)를 통해 미국 현지 데뷔곡 '잇 유 업'(Eat You Up)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미국 메인 스트림에 진출한 보아가 23일 '유튜브 라이브'에 출연, '잇 유 업'의 열정적인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라이브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YouTube가 전세계 유튜브 유저들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일본 도쿄에서 릴레이로 여는 전세계적 라이브 이벤트다. 23일 오전10시부터 오후8시30분까지(한국시각 기준) 펼쳐진다.
보아는 "'잇 유 업'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인만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며 "'유튜브 라이브'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분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연인만큼 멋진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는 보아 외에도 거장 기타리스트 Joe Satriani를 비롯 MC Hammer, Akon, Will.I.AM, Esmee Denters(이상 샌프란시스코 공연), BLUE MAN GROUP, KREVA(이상 도쿄 공연)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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