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김정은 '결별'에 네티즌 "충격" "안타깝다"

김현록 기자  |  2008.11.22 08:10


연예계 대표적 잉꼬 커플 이서진 김정은이 2년만에 결별한 가운데 네티즌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22일 이들의 결별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놀라옴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공식 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은 커플이었던 데다 수차례 결혼설에도 휩싸였던 만큼 충격은 더 컸다.

네티즌들은 "갑작스런 소식에 깜짝 놀랐다",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었는데 헤어져 너무 안타깝다", "부러웠던 커플이었는데 결국 헤어져 안타깝다"고 입을 모았다.

2년 동안 아름다운 모습으로 함께하다 결국 결별을 맞은 두 사람을 응원하는 글도 종종 눈에 띄었다. 네티즌은 "두 사람의 건투를 빈다"며 누구보다 결별의 아픔을 깊이 겪고 있을 두 사람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날 측근에 따르면 이서진과 김정은은 약 2달 전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이들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두 사람이 헤어진 지 약 2달이 됐다"며 "자세한 결별 이유는 아직 알지 못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이들은 지난 8월만 해도 함께 커플 화보를 찍거나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애정을 자연스레 밝히는 등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갑작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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