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빅 전국체전에 도전하는 MBC '무한도전'이 스포츠 댄스의 감동을 재연할 태세다.
시청률조사회사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9.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16.7%보다 2.6%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달 25일 19.1%를 기록한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무한도전'은 '전국체전 에어로빅 도전기 3탄'을 방송했다. 3탄은 전국체전 출전을 앞두고 훈련 막바지에 도전한 멤버들의 고난과 땀, 열성을 집중 조명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을 비롯해 각종 연예 게시판에는 "역시 '무한도전'" "댄스 스포츠의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 같다" 등 호평이 올라왔다.
'무한도전' 에어로빅 편이 30%까지 치솟았던 댄스 스포츠의 영광과 감동을 재연할 지, 전국체전 마지막편은 29일 방송된다.
한편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스펀지2.0'은 11.4%를, SBS '스타킹'은 12.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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