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이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하지만 시청률은 하락하며 20% 초반대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22일 방영된 '내사랑 금지옥엽'은 2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기록한 24.5%보다 2.7% 포인트 하락한 기록이다.
'내사랑 금지옥엽'과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내인생의 황금기'는 12.1%를 기록했으며, 또 다른 주말 드라마 SBS '유리의 성'과 '가문의 영광'은 16.7%와 15.3%를 기록했다.
'내사랑 금지옥엽'은 주말 드라마 1위 자리는 수성했지만 전작인 '엄마가 뿔났다'처럼 화제를 일으키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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