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아현이 방송을 통해 첫 딸을 공개한다.
이아현은 최근 MBC 아침 토크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녹화에 참여해 남편과의 재혼 과정 및 두 살 배기 딸 유주를 깜짝 공개했다.
24일 '기분 좋은 날' 측은 "2006년 당시 유명 엔터테인먼트 사업가 이인광씨와 재혼한 뒤, 이달 중순 시작한 MBC 새 일일 저녁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아현은 '기분 좋은 날'을 통해 베일에 싸였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기분 좋은 날 ' 측에 따르면 이아현은 이번 녹화에서 재혼에 대한 망설임 및 남편의 끈질긴 구애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이아현의 출연한 '기분 좋은 날'은 26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