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과 개그우먼 신봉선이 연말 송년회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남녀 1위에 올랐다.
온라인 자격증, 고시전문 교육기업인 ㈜에듀윌이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 동안 자사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100명을 대상으로 연말 송년회에 관한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말 송년회에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연예인으로, 유재석과 신봉선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MBC '에덴의 동쪽'에 출연중인 송승헌이 18%(200명)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그와 함께 가수 이효리가 31%(340명)를기록하며 여자 2위를 차지했다.
배우 조인성이 15%(168명)를 기록, 16%(180명)의 지지를 받은 배우 손예진과 3위에 올랐고, 배우 현빈과 가수 손담비가 각각 10%(112명)과 10%(108명)의 지지를 받아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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