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의 봉준호 감독이 '가장 창조적인 한국인'으로 뽑혔다.
뇌교육전문지 '브레인'이 창간 2주년을 맞아 최근 네티즌 324명을 상대로 실시한 '가장 창조적인 한국인 톱 7'에서 '살인의 추억' '괴물'의 봉준호 감독이 1위를 차지했다. 2명 이상 복수추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에서 봉 감독은 최다인 37명의 지지를 받았다.
'가장 창조적인 대한민국 기업 톱5'에는 싸이월드, 안철수연구소, 레인콤, 엔씨소프트, 판도라TV 등이 꼽혔다.
'외국인 중 가장 창조적인 인물 톱5'에는 스티브 잡스 애플 회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빌 게이츠, 버락 오바마, 워런 버핏 순으로 순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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