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윤은혜 스캔들에 "은혜야, 여자가 됐더라"

김현록 기자  |  2008.11.28 11:56

가수 김종국이 화제가 됐던 윤은혜와의 핑크빛 소문을 우회적으로 인정했다.

김종국은 다음달 3일 방송 예정인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과거 화제가 됐던 윤은혜와의 스캔들에 대한 질문에 "사람이 살다보면…"이라고 우회적으로 답했다.

녹화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윤은혜씨와의 관계를 묻는 강호동씨의 곤란한 질문에 김종국씨가 결국 우스갯소리처럼 이를 받아넘겼다"고 귀띔했다. 이어 김종국은 아쉬운 듯 "은혜야, 여자가 됐더라"며 너스레를 떨어 지켜보던 이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김종국은 지난 2005년 SBS 'X맨을 찾아라' 출연 당시 윤은혜와 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윤은혜는 김종국의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과시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종국은 '무릎팍 도사' 녹화를 통해 근육질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통하면서도 공익 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한 데 대한 대중의 따가운 시선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LG 여신, 새빨간 섹시 비키니 '몸매 이 정도였어?'
  2. 2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3. 3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4. 4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5. 5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10' OST 발매 1주년 기념 에디션 깜짝 공개
  6. 6이세희, ♥지현우 '신사' 커플 재회..'미녀와 순정남' 특별출연
  7. 7방탄소년단 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8. 8송다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의미심장 SNS [스타이슈]
  9. 9무너진 '트바로티' 명성..김호중, 기부금마저 거절→방송가 이미 손절 [★FOCUS]
  10. 10방시혁 "민희진 사태=악의"..하이브 의결권 가처분 심문에 탄원서 제출[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