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성형설? 성형하고 싶지만 시간없다"

김수진 기자  |  2008.11.29 09:39

솔로로 활동 중인 가수 솔비가 방송을 통해 항간의 소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솔비는 29일 오전 방송된 MBC '맛있는 TV'의 '스타의 맛집' 코너에 출연해 성형설, 이미지 탈피를 위한 대입수능응시설 등에 대해 밝혔다.

솔비는 성형설에 대해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성형을 하고 싶다. 하지만 성형수술을 할 시간도 없이 바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이번에 대입수능시험을 본 것과 관련해서도 똑똑해 보이려고 시험을 본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며 "말도 안되는 소리다"고 말했다.

솔비는 지난 10월 5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 뒤 현재 솔로 음반 수록곡 '언제나 함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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