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김지운 감독, '올해의 남성 A-어워즈' 수상

최인웅 기자  |  2008.12.01 11:37
↑2008 A-어워즈 수상자. 왼쪽부터 마이미스트 유진규, 배우 사정우, 디자이너 정욱준, 가수 G-드래곤, 야구 감독 김경문, 영화감독 김지운, 소설가 이외수, aA디자인뮤지엄 대표 김명한.

아우디코리아는 오는 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제3회 'A-어워즈' 시상식을 열고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의 김경문 야구감독, 김지운 영화감독, 소설가 이외수, 빅뱅의 지드래곤 등 올해를 자신의 해로 만든 남성 8명에게 트로피와 부상을 수여한다고 1일 밝혔다.

'A-어워즈(A-Awards)'는 보다 지적이고 창조적인 전문직 남성을 의미하는 블랙 칼라 워커를 위한 상으로, 남성패션 매거진 아레나코리아와 아우디코리아가 공동으로 제정해 매년 그 해 한국 최고의 남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행사다.

수상자는 경제, 문화, 패션, 출판 등 각계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2008 A-어워즈' 수상자들은 트로피와 함께 부상을 받게 되며, 상금 200만 원 전액을 문화관광부가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한 춘천마임축제에 기부해 젊은 예술가들을 육성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9. 9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10. 10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