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전 멤버 현아(16, 본명 김현아)가 소속사를 옮기고 음반 발매를 준비 중이다.
현아는 현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플레이큐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플레이큐브 측 관계자는 2일 "2개월 전 쯤 저희와 계약을 맺었다"며 "현재 음반을 준비 중이긴 하지만 확실하게 일정이 잡혀있진 않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마 음반을 발매하게 된다면 그룹이 될 것 같다"며 "혼성 그룹이 될지 여성 그룹이 될 지 결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현아는 2007년 7월 건강상의 이유로 원더걸스에서 탈퇴했으며 이후 원더걸스는 새 멤버 유빈을 영입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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