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리버', 제18회 美고담어워즈 2관왕

김관명 기자  |  2008.12.03 15:35


미국 코트니 헌트 감독의 인디영화 '프로즌 리버'(Frozen River. 사진)가 제18회 고담어워즈(Gotham Independent Film Awards)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영화-TV 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멜리사 레오, 마이클 오키프 주연의 '프로즌 리버'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적인 권위의 인디영화 전문영화상 고담어워즈에서 최우수작품상 및 배우상(멜리사 레오)을 받았다.

올해 선댄스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이 영화는 미국과 캐나다 접경지역에서 밀입국자를 상대로 돈벌이에 나선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렸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캐서린 키너 주연의 '사이넥더치, 뉴욕'(Synecdoche, New York)은 앙상블연기상, '밸러스트'(Ballast)의 랜스 해머는 감독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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