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사랑의 동전 모으기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유니세프 위원회는 4일 "세븐 일레븐 편의점과 연계, 유니세프 카드 후견인인 이보영과 함께 하는 동전 모으기 협약식을 오늘 오전11시 유니세프 본사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4일부터 내년 말까지 진행되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세븐 일레븐에서 물품 구매 후 생기는 잔돈의 수집을 통해 이뤄진다. 모금액은 제3세계 어린이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유니세프 카드 후견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보영은 지난 10월 몽골 가족의 월동 준비를 위해 현지를 방문했고, 11월에는 식량난 어린이를 위한 행사에 참석하는 등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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