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박보영의 영화 '과속스캔들'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4일 영화예매 전문사이트 맥스무비 주간예매율(4∼10일)에 따르면 '과속스캔들'은 30.61%로 1위에 올랐다.
'과속스캔들'은 잘 나가는 연예인이자 청취율 1위인 인기 라디오 DJ 남현수와 자신이 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고 우기는 황정남의 이야기를 그린다.
2위로는 이정재 김석훈의 코믹연기가 기대를 모으는 '1724 기방난동사건'이 24.11%로 차지했다. '1724 기방난동사건'은 1724년 조선, 역사책에 기록되지 못한 조선 최고 주먹들의 화끈한 전국평정기를 다룬 코믹 액션 영화다.
지난 주 1위였던 '순정만화'는 14.84%를 기록해 3위로 내려왔다. 한편 '순정만화'에 이어 '쏘우5'가 13.71%로 4위, '미인도'가 7.02%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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