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힘 약했나? '바람의화원' 14.7%로 쓸쓸히 종영

김겨울 기자  |  2008.12.05 06:56


SBS '바람의 화원'이 끝내 동시간대 시청률에서 앞지르지 못하고 쓸쓸히 종영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바람의화원'은 14.7%를 기록, 경쟁 드라마에 근소한 차이로 밀렸다.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바람의 나라'는 15.7%, MBC '종합병원'은 15.9%를 기록했다.

MBC '베토벤 바이러스' 이후 치열했던 경합을 보였던 수목드라마 전쟁에서 '바람의 화원'은 마지막 회까지 앞지르지 못하고 종영했다.

한편 또 다른 조사기관인 AGB 닐슨에 따르면 이 날 '바람의 화원'은 13.6%를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10. 10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