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내년 2월 日후지TV 방영 확정

김겨울 기자  |  2008.12.05 11:50


KBS 2TV '바람의 나라'가 일본 후지 TV에 내년 2월 방영한다.

5일 '바람의 나라'의 제작진에 따르면 '바람이 나라'가 일본 후지 TV 방송을 확정 지으며 내년 2월 4일 첫 방송한다.

첫 방송에 앞서 '바람의 나라' 스페셜 방송은 내년 1월 28일 황금 시간대인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제작진 측은 "'바람의 나라'는 대규모 전쟁 장면은 물론, 주인공들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까지 스케일과 탄탄한 시나리오를 자랑하며 '대장금', '주몽', '황진이'의 뒤를 이어 현재 일본에서 불고 있는 사극 한류의 새로운 지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람의 나라'는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송일국 최정원이 주연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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