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바람의 나라'가 일본 후지 TV에 내년 2월 방영한다.
5일 '바람의 나라'의 제작진에 따르면 '바람이 나라'가 일본 후지 TV 방송을 확정 지으며 내년 2월 4일 첫 방송한다.
제작진 측은 "'바람의 나라'는 대규모 전쟁 장면은 물론, 주인공들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까지 스케일과 탄탄한 시나리오를 자랑하며 '대장금', '주몽', '황진이'의 뒤를 이어 현재 일본에서 불고 있는 사극 한류의 새로운 지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람의 나라'는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송일국 최정원이 주연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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