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KBS 2TV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백지영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총 맞은 것처럼'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어제보다 오늘 더'의 김종국과 1위를 다툰 백지영은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지영은 지난 11월 중순 정규 7집을 발표했다. 이후 타이틀곡인 애절한 분위기의 발라드 '총 맞은 것처럼'은 멜론, 도시락, 벅스, 엠넷, 뮤즈 등 각종 온라인 차트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Kara, 비, 동방신기, 김종국 feat.마이티마우스, SS501, SHINee, M, 백지영, 은지원, 2PM, Nell, 테이, 박지헌&강민경, 황프로젝트 with.박효신, 구피, Miss S feat.남규리, MIRU&나르샤, 타이푼, Smash, 노라조, MEMORY, ZUDY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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