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정애리, 최화정, 신애라 등이 연말연시를 맞아 진행한 MBC '닥터스'의 '목소리 도네이션'의 기부자로 참여한다.
8일 MBC'닥터스'의 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출연자와 그 가족들에게 스타의 목소리를 통해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목소리 도네이션'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목소리 도네이션'은 절망 속의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의료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은 '닥터스'의 '미라클' 코너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스타들이 각자의 출연료를 사회단체에 기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성주를 시작으로 정애리, 최화정, 신애라 등이 릴레이로 참여한다.
한편 '목소리 도네이션'에 참여하는 첫 주자인 김성주 편은 8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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