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의 김지운 감독이 영화감독들이 뽑은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추격자' '멋진하루'의 하정우, '미쓰 홍당무'의 공효진은 올해의 연기자상 수상자로 뽑혔다.
한국영화 감독 200여명이 참여한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는 오는 16일 열리는 제11회 디렉터스컷 시상식 수상자를 9일 발표했다.
올해의 독립영화감독상은 '우린 액션배우다'의 정병길 감독에게 돌아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