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단독콘서트 초대권 200장 제한 제작

김수진 기자  |  2008.12.10 11:50

가수 이효리가 단독 콘서트 초대권을 200장으로 제한해 제작한다.

이효리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이효리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인 '천하무적 이효리'는 이미 전석이 매진된 상황이다. 더욱이 팬들에게 더 많은 공연관람의 기회를 주고 싶다는 이효리의 요청으로 초대권 수량을 제한해 제공키로 결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공연 스태프, 언론사 기자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연 초대권이 배포되지만 이효리 콘서트의 경우 총 초대권 수량이 200장으로 제한되면서 관계자들 대상의 초대권 또한 수량 부족 상태다"고 밝혔다.

힌편 이효리는 콘서트를 위해 매진 중이다. 하루 12시간 이상을 공연 준비에 쏟고 있으며, 관객 전원에게 증정할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하는 등 팬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한편 이날 콘서트는 빅뱅, 핑클이 스페셜 무대를 마련,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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