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최지우와 유지태가 호흡을 맞춘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이 기대에 못 미치는 한 자릿수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스타의 연인'은 9.5%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바람의 화원'이 11.6%로 시작한 데 비해서도 낮은 수치이다.
'스타의 연인'은 톱스타인 최지우가 가난한 작가 지망생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첫 회는 주인공 소개와 조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바람의 나라'는 17.5%를, MBC '종합병원2'는 14.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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