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완벽한 몸매로 돌아와 팬들의 감탄하게 만들었던 제시카 알바(27)도 '포토샵 발'임이 드러났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최근 제시카 알바가 최근 촬영한 화보의 원본이 유출돼 인터넷으로 퍼졌다고 보도했다.
제시카 알바는 최근 이탈리아 유명 주류 업체 캄파리의 2009년 달력 모델로 선정됐다. 그는 이 달력 화보에서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환상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하지만 유출된 사진을 살펴보면 확연이 차이가 나는 모습이다. 허리 부분은 더욱 잘록하게 곡선이 강조됐고 턱선도 더욱 갸름해졌다.
국내 네티즌들은 "최근 아이를 낳고 다이어트에 완벽히 성공한 줄 알았는데 역시 아니었다"면서도 "수정하기 전 몸매가 훨씬 자연스럽고 볼륨감 있고 좋다"는 반응이다.
"날씬하고 예쁘기만한데 오히려 포토샵으로 수정해서 망쳐놓았다""아이를 낳았는데도 저 정도면 훌륭하다"며 제시카 알바의 아름다움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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