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극 '스타의 연인'이 주연배우 최지우와 유지태의 키스신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스타의 연인' 2회는 8.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타의 연인'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톱스타 이마리(최지우 분)와 톱스타의 일본 기행문 대필 작가를 맡게 된 가난한 소설가 지망생 김철수(유지태 분)의 로맨스를 다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바람의 나라'는 19.2%를, MBC '종합병원2'는 1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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