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소속사 "'종합병원2' 하차? 어이없다"

김수진 기자  |  2008.12.12 08:47


탤런트 김정은이 일각에서 제기된 방송중인 MBC '종합병원 2'의 하차 논란에 대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정은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오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한 인터넷 매체에서 제기한 김정은의 '종합병원 2' 하차 논란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다"며 "주인공이 하차를 하는 게 말이나 되느냐. 어이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인터넷 매체는 김정은이 '종합병원 2'와 관련해 김정은이 연기하는 캐릭터에 대한 불만과 김정은의 오버 연기가 시청자 불만을 사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하차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정은이 연기하는 '정하윤'에 대한 일부 시청자의 불만 어린 지적의 글이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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