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에' 김명민이 차기작으로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를 확정했다.
영화사 집은 12일 김명민이 박진표 감독의 영화 '내 사랑 내 곁에'(감독 박진표, 제작 영화사 집)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 사랑 내 곁에'는 루게릭병에 걸린 남자와 그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여자의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를 다룬다.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를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주인공으로는 하지원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하지원은 극중 장례지도사 지수 역을 맡아 종우의 병을 알면서도 스스럼 없이 사랑을 시작한다.
김명민과 하지원 주연의 '내 사랑 내 곁에'는 2009년 1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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